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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 이연 6-6 방법이 아닌 6-1-5 방법을 선택하는 이유

by 선납 이연 계산기 2022. 12. 12.

선납 이연 6-6 방법이 아닌 6-1-5 방법을 선택하는 이유

선납 이연 6-6 방법이 아닌 6-1-5 방법을 선택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 예금담보대출(예담대)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잔여금이 예치되어있는 기간이 하루뿐이다. 

 

1.  예담대를 충분히 활용

예담대는 예금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이다. 은행은 예치되어있는 금액의 90~95% 한도의 금액을 1~2%의 가산 금리의 비용으로 제공해준다. 여기서 가산 금리는 적금 이율에 추가되는 이율로 10% 적금 이율이라면 예담대는 11~12%의 이율이 된다.

 

6-6 방법의 경우 6이 예치 되어있어서 아무리 95% 한도로 예담대를 받는다 하더라도 5.7이어서 0.3에 대한 금액을 본인이 만들어서 납입해야 한다. 그에 반하여 6-1-5 방법은 이미 7회(6+1)분을 납입하였기 때문에 90%의 한도라도 남은 잔여금 5의 금액을 예담대로 충분히 납부 할 수 있다.

 

2. 잔여금이 예치되어있는 기간이 하루 뿐

6-6 방법은 잔여금을 마지막 회차에 납입하고, 6-1-5 방법은 만기일 전날 납입한다. 만약 12개월 특판의 경우 6-6 방법은 12회 차에, 그리고 6-1-5 방법은 만기일 전날에 납입한다. 6회분이든 5회분이든 목돈이 들어간다. 목돈이 한 달 묶이는 것보다 하루 묶이는 것이 비용상의 이점이 있다. 

 

예담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한 달치 이자와 하루치 이자는 차이가 크다. 둘 다 동일하게 500만 원을 12% 예담대로 빌려서 납부한다고 가정해보자. 6-6 방법의 경우 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반면 6-1-5 방법의 경우 1,65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3. 그래도 중간 납입은 귀찮아 

6-1-5 방법의 경우 중간 납입일에 따라 만기일이 늦춰질 수도 있다. 중간 납입일을 잊고 늦게 납입한다면 잔여금 예치 기간이 늘어나 비용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 본인의 성향의 차이겠지만, 요즘은 알람 기능이 있는 캘린더 앱이 있기 때문에 잊을 걱정은 좀 덜하다. 선납 이연 계산기를 통하여 중간 납입일, 금액, 계좌 정보를 기록하거나, 혹은 입출금 통장(파킹 통장)에 예약 이체를 한다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선납 이연 6-6 방법보다 6-1-5 방법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가? 레버리지 사용이 가능한가 여부이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던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이 글이 그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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