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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 이연 6-1-5 방법 가입시 목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by 선납 이연 계산기 2022. 12. 5.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납 이연 6-1-5 방법에서 가입하는 날에 6회분의 목돈이 없어도 무방하다. 선납과 이연의 원리를 잘 숙지하였다면 첫날 목돈을 넣지 않고 다음날 넣어 만기일에 약속된 이자를 어떻게 받는지 알 것이다. 그래도 아직 그 원리가 잘 잡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1. 원리

선납 이연 방법은 정기 적금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다. 정기 적금은 예정된 납기일이 있으며, 그 기간에 맞춰서 납입을 할 경우 약속된 이자를 받게된다. 자동이체를 해 두었다고 하더라도 입출금 통장에 돈이 없어서 납입일 이후에 납입한 경험은 몇 번쯤 있을 것이다. 만기일을 앞두고 이연일이 발생하여 만기가 지연된다고 안내 문자가 올 것이다.

 

 

이연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다음 달 바로 대응할 수 있다. 이연 된 날만큼 선납을 하는 것이다. 선납은 만기일을 당길 수는 없지만 이연일을 상쇄할 수 있다. 선납 일을 더 많게 하더라도 약속된 이자 이상 받을 수는 없다. 은행도 남는 것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2. 목돈은 언제 납입해요?

대부분 가입과 동시에 6회분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입일에 6회분이 나갈 수 있도록 월 납입금을 세팅하면 그것은 틀렸다. 1회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월 납입액을 설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첫 달에 600만 원을 납입하고자 한다면, 월 납입액은 600만 원이 아니라 100만 원인 것이다. 창구에 방문하여 진행한다면 월 납입은 100만 원으로 하고 500만 원은 선납하겠다고 하면 된다.

 

비대면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대면은 가입 시 100만 원이 자동으로 출금될 것이다. 그리고 적금 계좌번호로 직접 500만 원을 납입한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월 납입금의 배수로만 납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50만원씩 두번 내는 것은 불가능 하고, 100만원씩 5번, 혹은 500만원을 한 번에, 또는 200만 원+300만 원 이렇게 나눠 내면 된다.

 

3. 하루 늦게 납입이 가능한가요?

하루 늦게 납입할 경우 그만큼 중간 납입일에 선납하며 진행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다. 앞선 월 납입금 100만 원 적금의 경우 100만 원을 납입하고 그다음 날에 500만 원을 선납한다면 5회분이 1일씩 뒤로 밀린 것이다. 총 5일이 밀렸다. 그러니 7회 차 납입일에 5일 일찍 내면 된다. 이때, 영업일 기준 5일이다. 

 

이런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만약 일부 금액이 한도 제한 계좌에 묶여 있는 경우 이런 경우가 많다. 500만 원이 한도 제한 계좌여서 하루 200만 원 한도로 인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보자. 가입일에 100만 원을 납입하고 한도 제한 계좌에서 200만 원을 납입할 수 있다. 남은 300은 다음날 200(+1일*2회분), 다다음날 100만 원(+2일*1회분) 납입하게 된다. 그럼 중간 납입일은 7회 차에 영업일 기준 4일 일찍 납입하면 된다.

 

선납 이연 6-1-5 방법을 진행하며, 목돈 납입 시기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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